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용자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모금 캠페인은 이용자가 지정된 주소로 기부한 비트코인과 같은 금액을 업비트에서도 일정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업비트는 기부에 동참한 이용자에게 이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14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기부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되며, ▲지진 피해 지역 재건 ▲식수·위생 지원 ▲의료·보건 지원 ▲피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 서비스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 이용자가 함께 모은 구호 성금이 지진 피해 복구에 작은 희망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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