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STO 통해 K콘텐츠 권리 인정"
이수영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해외를 봐도 토큰증권발행(STO)제도를 정착하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하는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법제적으로 뒤처져 있지 않다. 안정성, 권리의 다양성 측면에서 훨씬 더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본다"면서 "K-콘텐츠 같은 것들이 권리를 정확하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TO로 새로운 기회 창출해야"…국회에 모인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
미래 STO 시장이 본격화되면 주목받지 못했던 투자 자산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안 테일러 영국 블록체인 협회 위원장은 "STO 시장은 향후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서 지적재산권 기업공개(IPO)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마수다 일본 STO 협회장은 "토큰 증권은 기존 미술품, 와인, 아트 등 콘텐츠 지식재산(IP)들이 새로운 금융 상품 재료가 된다"며 "새로운 투자 문화 형식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비트럼 재단 "예산안 통과 전까지 7억개 ARB 이동 않겠다"
아비트럼 재단은 5일(현지시각) "커뮤니티가 예산안을 수용할 때까지 7억 개의 ARB 토큰을 이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안은 지난 주말 불거진 ARB 토큰 이동과 관련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나왔다. 아비트럼 재단은 7억 5000만개의 ARB 토큰을 몰래 옮기려다 커뮤니티의 강한 반발에 직면했다.
알트시즌 임박?…샤펠라 업그레이드 앞둔 이더리움이 견인
이더리움의 자체 통화인 이더(ETH) 가격 상승과 함께 알트코인 랠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번 이더 가격 상승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더리움의 다음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6일(한국시각) 이더는 7일만에 5.76% 가량 상승한 1904달러(코인마켓캡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이더는 한때 1941달러까지 치솟으며 작년 8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045개 추가 매입
5일(현지시각)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2주 동안 1045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매입에 들어간 금액은 총 2390만달러(약 315억원)로 평균 매입가는 2만8016달러다. 이번 매입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14만개로 늘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인 2만8500달러로 환산하면 약 40억달러(약 5조2752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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