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솔라나 홈페이지
솔라나 랩스가 솔라나(SOL)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챗GPT 플러그인을 공개했다. 플러그인은 기존 소프트웨어에 특정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26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솔라나 랩스는 트위터를 통해 “플러그인을 사용해 챗GPT 내에서 지갑 잔액 확인, 토큰 전송, 대체불가능토큰(NFT)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깃허브(Github)의 기술 세부 정보에 따르면 플러그인을 통해 계정 잔액, 보유 자산, 거래, 서명, NFT 작품 등에 대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깃허브는 분산 버전 관리 툴인 깃(Git)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웹호스팅 서비스이다.
솔라나는 "플러그인의 구체적 출시 정보는 비공개"라며 다만 "개발자가 프로젝트의 소스 코드를 사용해 자신만의 플러그인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도 지난 24일 챗GPT 기반 바이낸스 센세(Binance Sensei) 챗봇을 출시했으며 비자는 같은 날 AI 중심 블록체인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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