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2주 동안 1045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했다.
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45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매입에 들어간 금액은 총 2390만달러(약 315억원)로 평균 매입가는 2만8016달러다.
이번 매입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14만개로 늘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인 2만8500달러로 환산하면 약 40억달러(약 5조2752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금까지 구매한 전체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가는 2만9803달러로 현재 시세보다 1000달러 이상 높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7일에도 6455개의 비트코인을 총 1억6100만달러(약 2123억원)에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파산한 실버게이트 은행으로부터 받은 2억5000만달러(약 3928억원)의 대출금도 모두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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