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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 바이낸스 지원 소식에 솔라 155% 급등 ​ 주간 급락 코인 (3일 오후 2시 기준) ​ 1. 미나 (Mina, MINA) - 지난주 대비 9.15% 하락 - 가격 0.723달러 - 시가총액 71위: 약 6억3488만달러 주간 미나/달러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 참고 - MINA는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와 상관 없이 블록체인의 크기가 22킬로바이트(KB)로 유지되도록 설계된 미나 프로토콜의 코인입니다. 미나 프로토콜의 백서는 이를 '간결한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합니다. - 이 토큰은 지난 7일 동안 9.15%, 지난 30일 동안 16.25% 떨어져 주간보다 월간 하락률이 높습니다. -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가 미나 프로토콜의 기술/채택 등급(Tech/Adoption Grade)을 '매우 취약'을 의미하는 E로 평가하며 MINA 가격..
미국이 칼 빼들자 홍콩으로 몰려드는 암호화폐 업계 출처=셔터스톡 미국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규제와 단속 강화로 홍콩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업이 홍콩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80여개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오비, 비트겟, 오케이엑스 등 암호화폐 기업을 비롯해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를 포함한 약 80곳의 기업들이 홍콩 진출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황이다. ​ 홍콩은 한때 FTX, 크립토닷컴, 비트멕스 등 글로벌 거래소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암호화폐 기업들의 본거지로 꼽힌 바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와의 경쟁이 심화하고 중국 본토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암호화폐 기업들이 이탈했다. WSJ는 “홍콩은 최..
“미 암호화폐 증권성 다툼, 국내엔 영향 없어“ 출처=셔터스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가상자산)의 증권성을 두고 다투고 있지만, 국내 가상자산 시장 법규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인 구태언 변호사는 3일 와 통화에서 “미 CFTC와 SEC가 암호화폐를 두고 상품인지 증권인지 다투고 있지만 어느 쪽이든 미국 행정부처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며 “우리나라에선 이미 해당 법이 있어 암호화폐가 증권이라고 판별될 리는 만무하다”고 말했다. ​ 곧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리플과 SEC 간의 소송전에 대해서도, 하위 테스트를 코인의 증권성을 가르는 데에 적용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연방대법원의 판례가 나와야만 코인이 증권성이 있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