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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브리핑] 코인투자 얽힌 '강남 살인', 창펑 수배 루머에 BNB 급락 코인투자 얽힌 '강남 살인'…"착수금 준 윗선 있다" ​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 3명 중 주범으로 지목된 법률사무소 사무장 이아무개(35)씨가 과거 피해자가 운영하던 암호화폐(가상자산) 회사에 근무했고, 함께 암호화폐 투자도 하며 돈거래 등으로 얽힌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씨 배후에 ‘윗선’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자를 출국금지 조처했다. 경찰은 이번 납치·살인 사건도 코인을 노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데, 주요 피의자들은 ㄱ씨 코인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 '창펑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에 BNB 급락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
[코인시황] 트위터 로고 사용에 도지코인 20% 급등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BTC)은 2만7200달러~2만8400달러로 지난 2주간 유지해온 범위 내에서 견고하게 유지됐다. ​ 오늘 아침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 하락한 2만7500달러에 거래됐다. 인플레이션 및 기타 거시경제와 관련해 낙관적인 전망이 지배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1분기 상승률 70%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간 잇따른 은행 파산과 새로 발표된 경제 지표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2만9000달러를 넘어서지 못했다. ​ 외환시장 분석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돌파하려면 강력한 촉매가 필요하지만, 비트코인 활용 사례와 관련한 중요한 논의가 제기될 때까지는 2만달러 중반에서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
유니스왑 거래량 16개월만에 최대...코인베이스 앞질러 출처=유니스왑 사이트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의 월간 거래량이 1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 더블록은 3일(현지시각) 유니스왑의 지난달 현물 시장 규모가 716억달러(약93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인베이스(494억달러)보다 약 45% 높은 수치다. ​ 유니스왑의 현물 시장 거래량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7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올들어 미국 금융당국이 중앙화 거래소를 겨냥하면서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용자들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 세계 3위 거래소인 크라켄은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30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최근 바이낸스가 연방법을 위반하고 미국에 거래소를 등록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소송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