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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내비게이션 : 시장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비트코인 시장과 다른 투자시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온체인데이터를 활용해 각각의 보유자들의 크기와 기간 그리고 가격행동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 '거래량'과는 다르게 어떠한 시장 참여자 그룹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들의 심리를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도 있죠. ​ 오늘은 '보유 기간'을 중심으로 시장의 상황을 훑어보려고 합니다. ​ Age Bands로 보는 시장의 움직임 ​ 각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간을 온체인데이터에서는 Age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 Age별 평균가격과 이동, 도미넌스 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 ​ ​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18
[오전브리핑] 권도형 "테라는 증권 아닌 화폐", 이더리움 레이어2 TVL 최고치 경신 [코인시황] 연준 금리 지속 우려에 비트코인·이더리움 동시 하락 비트코인(BTC)은 최근 24시간 동안 0.4% 하락한 약 2만735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의 자체 통화인 이더(ETH)는 1833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기업 스완 비트코인의 샘 칼라한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과 경기 침체를 나타내는 여러 경제 지표에 비추어 투자자들이 다소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CME 페드워치는 미 연준이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91%로 보고 있다. ​ 권도형 "테라는 증권 아닌 화폐"…미 SEC에 역공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
스탠다드차타드 "크립토윈터 끝…비트코인, 2024년 10만달러 도달" 출처=Kanchanara/Unsplash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2024년 말 1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24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이날 스탠다드차타드 보고서는 "크립토윈터(암호화폐 시장 침체기)가 마침내 끝났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2024년 말까지 10만달러(약 1억3340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금융기관의 붕괴로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되고, 신뢰가 필요 없으며, 희소성 있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주장이 확고해졌다"고 설명했다. ​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 켄드릭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앞으로 통화 긴축을 완화한다면, 전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