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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디파이…“새 기술엔 새 규제 적용해야” 출처=셔터스톡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에 칼날을 빼든 규제당국의 움직임을 두고, 새 기술엔 새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 ‘크립토 맘’이라고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15일(현지시각) SEC의 규칙 제정안이 “새로운 기술을 소멸시키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산하의 은행 규제 기관인 프랑스 금융건정성감독청(ACPR) 관계자도 “디파이 규제는 전통 금융 규제 시스템을 복사해 붙여넣기 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없다”며 “디파이 서비스에 통제권을 갖고 있는 업계 플레이어들은 규제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EU의 소비자보호 규정에 디파이 규제를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제이슨 고틀립 모리스 코헨의 파트너 변호사는 "의회도 아닌 SEC가 미국 경제의..
[시장분석] 비트코인 고래, 매도 마쳤다…"이제는 축적 모드" 미리보기 ​ 에이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9300~2만9400달러를 돌파하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고래가 덤핑을 끝내고 다시 축적 모드로 돌아섰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소액 투자자들의 온체인 잔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이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대 현물 거래량 비율이 지난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가 마일스 도이처는 k33 리서치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와 같이 움직인다면 약 한 달 뒤 4만50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에이트 창업자 마이클 반 데 포프: 비트코인 가..
[오전브리핑] 비트코인·이더리움 하락, 미 스테이블코인 법안 제동 [코인시황] 비트코인·이더리움 일제히 하락, 증시는 혼조세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4.7% 하락해 2만8800달러 부근에서 움직였다.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매도 주문과 영국의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가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의 자체 통화인 이더(ETH)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며 일주일 만에 거의 처음으로 2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더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3% 하락해 1943달러에 거래됐다. ​ 미 스테이블코인 법안, 민주 의원들 "파산 교훈 반영 안돼" 제동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19일(현지시각) 올해 첫 스테이블코인 청문회를 개최하고, 법안 초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일부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통과가 무산됐다.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