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정보 (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전브리핑] 코인투자 얽힌 '강남 살인', 창펑 수배 루머에 BNB 급락 코인투자 얽힌 '강남 살인'…"착수금 준 윗선 있다"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 3명 중 주범으로 지목된 법률사무소 사무장 이아무개(35)씨가 과거 피해자가 운영하던 암호화폐(가상자산) 회사에 근무했고, 함께 암호화폐 투자도 하며 돈거래 등으로 얽힌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씨 배후에 ‘윗선’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자를 출국금지 조처했다. 경찰은 이번 납치·살인 사건도 코인을 노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데, 주요 피의자들은 ㄱ씨 코인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창펑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에 BNB 급락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 [코인시황] 트위터 로고 사용에 도지코인 20% 급등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BTC)은 2만7200달러~2만8400달러로 지난 2주간 유지해온 범위 내에서 견고하게 유지됐다. 오늘 아침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 하락한 2만7500달러에 거래됐다. 인플레이션 및 기타 거시경제와 관련해 낙관적인 전망이 지배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1분기 상승률 70%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간 잇따른 은행 파산과 새로 발표된 경제 지표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2만9000달러를 넘어서지 못했다. 외환시장 분석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돌파하려면 강력한 촉매가 필요하지만, 비트코인 활용 사례와 관련한 중요한 논의가 제기될 때까지는 2만달러 중반에서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 유니스왑 거래량 16개월만에 최대...코인베이스 앞질러 출처=유니스왑 사이트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의 월간 거래량이 1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더블록은 3일(현지시각) 유니스왑의 지난달 현물 시장 규모가 716억달러(약93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인베이스(494억달러)보다 약 45% 높은 수치다. 유니스왑의 현물 시장 거래량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7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올들어 미국 금융당국이 중앙화 거래소를 겨냥하면서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용자들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계 3위 거래소인 크라켄은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30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최근 바이낸스가 연방법을 위반하고 미국에 거래소를 등록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소송을 제.. ‘창펑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에 BNB 급락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출처=바이낸스 유튜브 갈무리.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는 소문이 확산된 간밤에 바이낸스 거래소 코인 BNB가 급락했다. BNB 1일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BNB는 한국시각으로 4일 오전 6시 300.76달러를 기록한 후 반등하기 시작해 오전 8시 308.53달러(코인마켓캡 제공)까지 회복했다. 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CEO인 창펑 CEO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는 확인되지 않는 소문으로 이날 몇 분 사이에 BNB가 4% 가량 급락했다. 적색수배는 인터폴이 지정한 국제 수배 등급의 8가지 종류 중 중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내리는 전세계적인 경보다. 국.. "코인베이스·서클, 가혹한 규제에 미국 떠날 것" 미국 내 과도한 규제로 유명 암호화폐(가상자산) 기업들이 본토를 떠나 다른 지역에 거점을 마련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3일(현지시각)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의 라울 팔 리얼비전 최고경영자(CEO)는 러그 라디오(Rug Radio) 팟캐스트에서 "과거 많은 미국 은행들이 완화된 규제를 위해 런던으로 떠났던 것처럼 암호화폐 회사들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혹한 규제 조치를 피하고 싶어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팔 CEO가 언급한 미국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회사는 코인베이스와 서클이다. 그는 "코인베이스가 미국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서클 역시 파리로 본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미국 기업들이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이주할 것이며, 런던이 수혜를 입을 전망.. [저녁브리핑] 업비트 원화 거래 재개, DAXA 자금세탁방지 분과 신설 업비트, 원화 거래 재개...긴급 서버 점검 완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긴급 서버 점검을 완료하고 3일 오후 5시 55분부터 원화 거래를 재개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5분 업비트는 원화 거래 주문, 차트 일부 기능이 마비되며 거래 중단을 겪었다. 업비트는 이날 공지를 통해 "서버 점검이 완료돼 거래를 재개한다"며 "거래 재개는 일부 디지털 자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추가로 점검을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래 중단에 따른 보상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DAXA, 자금세탁방지 분과 신설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가 소속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 3월 5주, 바이낸스 지원 소식에 솔라 155% 급등 주간 급락 코인 (3일 오후 2시 기준) 1. 미나 (Mina, MINA) - 지난주 대비 9.15% 하락 - 가격 0.723달러 - 시가총액 71위: 약 6억3488만달러 주간 미나/달러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 참고 - MINA는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와 상관 없이 블록체인의 크기가 22킬로바이트(KB)로 유지되도록 설계된 미나 프로토콜의 코인입니다. 미나 프로토콜의 백서는 이를 '간결한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합니다. - 이 토큰은 지난 7일 동안 9.15%, 지난 30일 동안 16.25% 떨어져 주간보다 월간 하락률이 높습니다. -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가 미나 프로토콜의 기술/채택 등급(Tech/Adoption Grade)을 '매우 취약'을 의미하는 E로 평가하며 MINA 가격.. 미국이 칼 빼들자 홍콩으로 몰려드는 암호화폐 업계 출처=셔터스톡 미국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규제와 단속 강화로 홍콩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업이 홍콩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80여개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오비, 비트겟, 오케이엑스 등 암호화폐 기업을 비롯해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를 포함한 약 80곳의 기업들이 홍콩 진출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황이다. 홍콩은 한때 FTX, 크립토닷컴, 비트멕스 등 글로벌 거래소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암호화폐 기업들의 본거지로 꼽힌 바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와의 경쟁이 심화하고 중국 본토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암호화폐 기업들이 이탈했다. WSJ는 “홍콩은 최.. “미 암호화폐 증권성 다툼, 국내엔 영향 없어“ 출처=셔터스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가상자산)의 증권성을 두고 다투고 있지만, 국내 가상자산 시장 법규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인 구태언 변호사는 3일 와 통화에서 “미 CFTC와 SEC가 암호화폐를 두고 상품인지 증권인지 다투고 있지만 어느 쪽이든 미국 행정부처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며 “우리나라에선 이미 해당 법이 있어 암호화폐가 증권이라고 판별될 리는 만무하다”고 말했다. 곧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리플과 SEC 간의 소송전에 대해서도, 하위 테스트를 코인의 증권성을 가르는 데에 적용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연방대법원의 판례가 나와야만 코인이 증권성이 있다고 보.. DAXA, 자금세탁방지 분과 신설 국내 5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가 소속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자금세탁방지분과를 신설하고 '2023년도 자율규제 이행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분과는 암호화폐 특성을 반영한 업권 공통 의심거래보고의무(STR)룰 유형 개발하고, 가상자산사업자(VASP) 위험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STR, 고객정보확인의무(KYC) 등을 포함한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체계를 더욱 견고히 마련해 시장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새 분과가 신설되면서 닥사는 ▲거래지원(빗썸) ▲시장감시(코빗) ▲준법감시(코인원) ▲교육(고팍스) ▲자.. 이전 1 ··· 4 5 6 7 8 9 10 ··· 40 다음